중흥건설·토건,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기업'

이예슬 기자 2023. 7.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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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2023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이 평가에서 중흥토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포상금과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기회 등을 주며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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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선정
[서울=뉴시스] 중흥건설 사옥 전경. (사진=중흥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2023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이 평가에서 중흥토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흥건설은 올해 평가에서 전년보다 세 단계 상승했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포상금과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기회 등을 주며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흥토건은 3년간 100억원을 출연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을 비롯해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한화, 호반, 계룡, 한양, 반도건설 등 모두 23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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