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호텔 프리미엄 망고 빙수 먹방 "일년에 딱 한 번만" ('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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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호텔 프리미엄 망고 빙수 먹방을 선보였다.
네 번째 호텔을 방문, 프리미엄 망고 빙수를 접한 박미선.
쌉쌀한 얼그레이 얼음에 달달한 망고가 올라가 있는 빙수로 박미선은 빙수의 가격 8만 5천원을 정확하게 맞히고 스스로 '깜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리뷰를 마치며 "2023 호텔 망고빙수 소개를 했는데 공통된 점은 다 비싸다는 것"이라며 "일 년에 딱 한 번 먹는다고 그러면 리뷰 참고해서 한 번 쯤은 먹어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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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호텔 프리미엄 망고 빙수 먹방을 선보였다.
9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선 ‘엄마! 망고 빙수 사먹게 12만원만...한국에서 가장 비싼 프리미엄 망고 빙수 4종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박미선이 호텔 망고 빙수를 리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기농 우유로 만들어진 꽃밭 비주얼의 망고빙수를 접한 박미선. 토핑에 애플 망고 코코넛 젤리, 라임 젤리를 얹었다는 설명에 ‘라임 젤리’를 ‘렘 젤리’로 알아들은 박미선은 “란제린 줄...”이라고 농담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12만 6천 원이란 가격을 들은 박미선은 “6명이서 먹으면 2만 원 정도 씩 내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여럿이서 방문해 먹는 방법을 제안하기도.
두 번째 호텔로 향한 박미선과 제작진. 우유얼음과 애플망고 조합의 애플 망고 빙수와 와인 2잔의 가격은 13만 원이라고 소개했다. 세 번째 호텔에서도 프리미엄 망고 빙수 리뷰가 이어졌다. 진한 우유 얼음과 애플망고 조합에 토핑으로 올라간 망고 모양 초콜릿이 눈에 띄는 비주얼에 박미선은 10만원이 넘을 거라고 예상했다. 이에 제작진은 9만 2천원이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10만원 안 넘겼네.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 번째 호텔을 방문, 프리미엄 망고 빙수를 접한 박미선. 쌉쌀한 얼그레이 얼음에 달달한 망고가 올라가 있는 빙수로 박미선은 빙수의 가격 8만 5천원을 정확하게 맞히고 스스로 ‘깜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리뷰를 마치며 “2023 호텔 망고빙수 소개를 했는데 공통된 점은 다 비싸다는 것”이라며 “일 년에 딱 한 번 먹는다고 그러면 리뷰 참고해서 한 번 쯤은 먹어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미선임파서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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