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퀘어 문화관, 광주전남 학생들에게 문화체험공간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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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종합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의 문화관이 광주전남지역 학생들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유스퀘어에 따르면 금호고속이 지난 3월 9일에 광주시교육청, 5월 17일에 전라남도교육청과 문화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초·중·고등학교의 단체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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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종합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의 문화관이 광주전남지역 학생들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유스퀘어에 따르면 금호고속이 지난 3월 9일에 광주시교육청, 5월 17일에 전라남도교육청과 문화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초·중·고등학교의 단체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741명, 6월에는 805명의 단체 관람객이 연극 및 영화 관람을 위해 유스퀘어를 방문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유스퀘어 동산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공포 연극 '흉터' 관람을 위해 광주 숭의중 학생 184명이 유스퀘어를 찾았다.
유스퀘어는 '애슐리'와 '롤링파스타' 등 단체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많아 단체 관람 시 한 공간에서 영화와 공연, 전시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대형버스 주차가 편리하고 유스퀘어 직원들이 시설 안내도 지원하는 등 단체 방문을 위한 편의성이 좋아 학교뿐만 아니라 기업 등 다른 기관에서도 단체 방문객들이 선호하고 있다.
유스퀘어 관계자는 "서점에서 책을 읽거나 VR 존에서 시뮬레이션 체험을 하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등 영화와 공연, 전시 관람 외에도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유스퀘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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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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