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직교로봇 제조 전문기업 현준에프에이 인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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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솔루션전문기업 티라유텍이 현준에프에이의 경영권 양수를 마무리 지었다고 10일 밝혔다.
티라유텍은 직교로봇(액추에이터) 제조 전문기업 현준에프에이의 경영권 인수를 마무리지어지분율 100%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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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전문기업 티라유텍이 현준에프에이의 경영권 양수를 마무리 지었다고 10일 밝혔다.
티라유텍은 직교로봇(액추에이터) 제조 전문기업 현준에프에이의 경영권 인수를 마무리지어지분율 100%를 확보한다. 현준에프에이는 올해 3분기부터 티라유텍의 연결종속회사로 편입된다.
티라유텍은 이번인수를 통해 매출확대와 이익의 개선까지 도모할수 있게 됐다. 특히 이차전지 셀, 소재 제조사 등 주요 고객사의 공장증설이 확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보화기술(IT) 뿐만 아니라 운영기술(OT), 공장자동화의 핵심부품인 직교로봇, 서보모터, 증폭기 등 하드웨어를 포함한 스마트팩토리의 가치사슬을 완성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는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산 정보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됐다”며 “이는 산업현장의 자동화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MES(제조실행시스템)과 SCM(공급망관리솔루션) 등 스마트 팩토리의 요소별 IT솔루션과 더불어 직교로봇, AMR(자율주행물류로봇)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고객에게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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