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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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서산시와 금산군, 세종의 부부 세 쌍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산시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박광규·김옥선씨 부부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방법과 재배기술을 교육해 농업인의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세종시에서 39년간 농업을 이어온 장걸순·김순애씨 부부는 농산물 판촉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선도농업으로서 활동을 인정받아 새농민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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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박광규 김옥선 부부·금산 김현덕 유미 부부·세종 장걸순 김순애 부부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세종농협은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서산시와 금산군, 세종의 부부 세 쌍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산시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박광규·김옥선씨 부부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방법과 재배기술을 교육해 농업인의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금산군에서 유림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현덕·유미씨 부부는 사물인터넷을 영농에 적용, 스마트 영농을 통해 주변 농가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세종시에서 39년간 농업을 이어온 장걸순·김순애씨 부부는 농산물 판촉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선도농업으로서 활동을 인정받아 새농민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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