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자체 육성 복숭아 신품종 시범 수출

한태연 2023. 7. 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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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자체 개발한 복숭아 신품종 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신품종 '금황'과 '홍백'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시범 수출합니다.

2015년 품종보호 등록된 복숭아 '금황'은 현재 82ha, 2018년 품종보호 등록된 '홍백'은 67ha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2021년 홍콩과 싱가포르 시장에 홍백을, 2022년에는 주월황도와 금황을 홍콩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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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자체 개발한 복숭아 신품종 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신품종 '금황'과 '홍백'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시범 수출합니다.

2015년 품종보호 등록된 복숭아 '금황'은 현재 82ha, 2018년 품종보호 등록된 '홍백'은 67ha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두 품종 모두 당도가 13브릭스 이상으로 과실 외형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2021년 홍콩과 싱가포르 시장에 홍백을, 2022년에는 주월황도와 금황을 홍콩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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