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기업에 14억 원 지원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3. 7. 10.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2차)'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역시 올해 신설된 ESG 경영혁신 바우처는 ESG 자가진단을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ESG 컨설팅부터 후속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경중기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2차)'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사업의 예산 규모는 14억 원이며 △녹색기술 혁신 바우처 △ESG 경영혁신 바우처 △지역 단위 자율형 바우처 총 세 가지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녹색기술 혁신 바우처는 친환경 기술 보급 확산을 목적으로 올해 신설됐으며 그린분야와 녹색기술 등 친화경 업종을 영위하는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역시 올해 신설된 ESG 경영혁신 바우처는 ESG 자가진단을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ESG 컨설팅부터 후속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지원한다.

지역단위 자율형 바우처는 대구지역은 친환경 자동차 및 로봇 관련 소재·장비·부품 분야의 기업을, 경북은 친환경 자동차와 첨단디지털 부품 분야 기업이 대상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