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고 중환자실' 마돈나, 건강 회복…"걷기 문제 없어" [해외스타]

백승훈 2023. 7. 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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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팝스타 마돈나가 건강을 회복했다.

10일(한국 시간) 다수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달 24일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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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팝스타 마돈나가 건강을 회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한국 시간) 다수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마돈나는 당시 선글라스, 챙이 넓은 모자, 운동화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길을 건너며 기둥에 몸을 기대는 모습도 포착됐으며 "걷는 데는 문제가 없어보인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전해졌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달 24일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았다.

오는 7월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투어 시작 예정이었던 마돈나 측은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돈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솔로 가수다. 1958년생인 마돈나는 올해 나이 64세로,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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