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와 부산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송영조·금정농협 조합장) 소속 조합장들이 10일 본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와 부산의 14개 농·축협 조합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산농협과 부산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송영조·금정농협 조합장)는 10일 본부에서 이같이 뜻을 모으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농협 전 임직원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부산농협은 박람회 유치 도시가 최종 확정되는 11월까지 부산의 농협 계열사는 물론 지역 농·축협과 함께 릴레이 형태의 유치 기원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