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참여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15일 개막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2023. 7. 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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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가 참여하는 아마추어 복싱 대회가 열린다.

우석대학교는 오는 15일 충북 진천 캠퍼스 파랑새홀에서 전국 생활 체육 복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진천군 복싱협회와 한국복싱지도자협회, 생거진천청년회 등이 협력(후원)한다.

오석흥 대회장(우석대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복싱 아마추어 선수 발굴과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 전국 복싱인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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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50여 명 선수들,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열전 예고
초등~ 40대 이상부까지 체급별로 기량 겨룰 예정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포스터 . 우석대 제공

전 세대가 참여하는 아마추어 복싱 대회가 열린다.

우석대학교는 오는 15일 충북 진천 캠퍼스 파랑새홀에서 전국 생활 체육 복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석대학교 생활체육학과가 주최하고 우석스포츠클럽이 주관한다.

진천군 복싱협회와 한국복싱지도자협회, 생거진천청년회 등이 협력(후원)한다. 초등·중등·고등·20대·30대·40대·40대 이상 등 7개 부로 나뉘어 체급 별로 진행한다. 초등부의 경우 저학년과 고학년을 분류해 경기를 펼친다. 전국에서 150여 명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오석흥 대회장(우석대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복싱 아마추어 선수 발굴과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 전국 복싱인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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