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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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대항마' 스레드가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수 1억명을 달성했다.
10일(현지시간) 정보제공 사이트 퀴버퀀트에 따르면 미 동부시각 기준 오전 3시쯤 스레드는 가입자 수 1억명을 돌파했다.
지난 5일 출시 첫 날 16시간 만에 3000만명, 20시간 만에 70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닷새 만에 1억명 기록을 돌파한 것이다.
이로써 세계에서 가장 빨리 1억명 가입자 수를 달성한 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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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트위터 대항마’ 스레드가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수 1억명을 달성했다. 오픈AI가 내놓은 생성형AI(인공지능) ‘챗GPT’보다 훨씬 빠른 기록이다.
10일(현지시간) 정보제공 사이트 퀴버퀀트에 따르면 미 동부시각 기준 오전 3시쯤 스레드는 가입자 수 1억명을 돌파했다. 지난 5일 출시 첫 날 16시간 만에 3000만명, 20시간 만에 70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닷새 만에 1억명 기록을 돌파한 것이다. 이로써 세계에서 가장 빨리 1억명 가입자 수를 달성한 앱이 됐다.
기존에 가장 빨리 1억명을 달성했던 챗GPT는 2개월이 걸렸고, 틱톡은 9개월, 인스타그램은 2년6개월 정도 걸린 바 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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