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남평농협, 결혼이민여성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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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신광섭, 사진 뒷줄 가운데)이 5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교실을 개강했다.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바리스타 교육은 커피와 바리스타의 역할 등 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훈련과 연습, 카푸치노 만들기 실습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직업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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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신광섭, 사진 뒷줄 가운데)이 5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교실을 개강했다.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바리스타 교육은 커피와 바리스타의 역할 등 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훈련과 연습, 카푸치노 만들기 실습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생들은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하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따게 된다.
이번 직업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농외소득 증대와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신광섭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성취감을 얻고 나아가 취업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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