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환경단체, 멸종위기 수달 서식 환경 조사…시민 참가자 모집

유승용 2023. 7. 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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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서식 환경 조사에 나섭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서식 환경과 로드킬 현황을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광주 전역에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광주 지역의 수달 서식지와 생태 환경을 조사하고 이동 경로를 파악해 도로에서 야생동물이 죽는 '로드킬'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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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환경단체가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서식 환경 조사에 나섭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서식 환경과 로드킬 현황을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광주 전역에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광주 지역의 수달 서식지와 생태 환경을 조사하고 이동 경로를 파악해 도로에서 야생동물이 죽는 '로드킬'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수달 시민액션팀 수비수달'을 진행하기로 하고 광주시민 참가자 30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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