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측, 아랍 문화 왜곡 논란에 “가상의 설정, 특정 국가 묘사 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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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측이 아랍 문화 왜곡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 관계자는 7월 10일 뉴스엔에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 지역, 지명 등은 가상의 설정"이라며 사미르 역할에 대해 "특정 국가의 왕자로 묘사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9일 방송된 '킹더랜드' 7회, 8회에는 배우 아누팜이 아랍 왕자 사미르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앞서 '킹더랜드' 측은 사미르 역할이 아랍 왕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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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킹더랜드' 측이 아랍 문화 왜곡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 관계자는 7월 10일 뉴스엔에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 지역, 지명 등은 가상의 설정"이라며 사미르 역할에 대해 "특정 국가의 왕자로 묘사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9일 방송된 '킹더랜드' 7회, 8회에는 배우 아누팜이 아랍 왕자 사미르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극 중 킹호텔에 머무르게 된 사미르는 처음 방문한 날부터 줄곧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미르는 구원(이준호 분)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 과정에서 사미르가 술집에서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전화를 받는 모습, 천사랑에게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지고, 와인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 등이 그려져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 문화 왜곡 논란이 불거졌다. 아랍인 설정의 역할을 인도인 배우가 연기한 것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앞서 '킹더랜드' 측은 사미르 역할이 아랍 왕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하지만 드라마에 등장하는 설정은 가상이며, 특정 국가의 왕자로 묘사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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