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농협, 조합원에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

전남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7일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전체 조합원에게 800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지원했다. 조합원의 농협 전이용으로 농협 사업이 활성화된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농협 운영 현황이 공개된 소식지도 함께 전달했다.  

노은준 조합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고생하는 조합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여름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먹고 좋은 기운을 충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농협은 연말 완공을 목표로 로컬푸드직매장과 자재판매장을 포함한 종합청사를 건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