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트로트 가수 정은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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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트로트 가수 정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데뷔 21년 차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정은은 이날부터 함양군 홍보대사로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된다.
정은은 "함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국을 다니며 적극적으로 함양군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은 2003년 첫 앨범을 발표한 후 2019년 10집 앨범을 낸 정통 트로트 가수로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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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함양군은 트로트 가수 정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데뷔 21년 차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정은은 이날부터 함양군 홍보대사로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된다.
정은은 "함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국을 다니며 적극적으로 함양군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은 2003년 첫 앨범을 발표한 후 2019년 10집 앨범을 낸 정통 트로트 가수로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환경문화사랑 이사장, 한국 문예원 홍보부회장, 서울시 생활체육 합기도협의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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