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5번째 아너 회원 탄생…강시옥씨 1억원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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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7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강시옥 씨가 충북 75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7호 아너 회원인 ㈜홍익기술단 성낙전 대표이사의 아내로, 이들 부부는 도내 11번째 부부 아너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충북에서는 모두 75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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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7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강시옥 씨가 충북 75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7호 아너 회원인 ㈜홍익기술단 성낙전 대표이사의 아내로, 이들 부부는 도내 11번째 부부 아너에 이름을 올렸다.
강 씨는 "특히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가입 소감을 전했다.
이날 2천만 원을 기탁한 강 씨는 앞으로 5년 동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충북에서는 모두 75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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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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