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항저우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AG에서도 정식 종목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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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가 오는 9월에 중국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년 일본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이 됐습니다.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이 된 데 이어 다음 대회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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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가 오는 9월에 중국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년 일본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이 됐습니다.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이 오늘(10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공식 메달 종목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이 된 데 이어 다음 대회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이 됐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e스포츠 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4, 스트리트 파이터V,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모두 4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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