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네일케어 ‘매뉴큐리스트’ 국내 출시

2023. 7. 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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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큐리스트코리아(대표 정원석)는 고급 네일케어 제품 '그린플래쉬(green flash·사진)'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매뉴큐리스트(manucurist)는 유럽, 미국, 일본 등 30개국에서 판매되는 프랑스 네일케어 브랜드.

그린플래쉬 공식 출시는 매뉴큐리스트코리아가 하며, 유통과 마케팅은 위생용품 기업 킨도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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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색 연출·손쉬운 제거 ‘그린플래쉬’ 첫 선

매뉴큐리스트코리아(대표 정원석)는 고급 네일케어 제품 ‘그린플래쉬(green flash·사진)’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매뉴큐리스트(manucurist)는 유럽, 미국, 일본 등 30개국에서 판매되는 프랑스 네일케어 브랜드.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시 제품은 ‘건강한 손톱을 위해 바를 때 뿐만 아니라 제거할 때도 손톱을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프랑스인 창업자 가엘 르브라 페르소나즈의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 젤네일과 일반 네일폴리시의 장점을 접목시킨 개 특징이다.

그린플래쉬 제품은 베이스코트, 컬러, 톱코트의 3단계로 LED 램프에 경화해 사용한다. 우아한 네일과 패디로 빠르게 셀프 연출이 가능하다. 젤네일의 광택감을 가지면서도 제거 땐 손톱 자극이나 가루날림 없이 리무버만으로도 쉽게 제거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뉴큐리스트 관계자는 “풍부한 발색과 광택감이 특징이며, 은은한 시럽색부터 강렬한 빨강까지 2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연말까지 총 60가지로 색상을 확대한다”며 “손톱의 건강 유지를 위해 사탕수수, 옥수수, 밀, 카사바, 목화 등 식물유래 성분을 84% 함유했다. 영국의 까다로운 비건인증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린플래쉬 공식 출시는 매뉴큐리스트코리아가 하며, 유통과 마케팅은 위생용품 기업 킨도가 맡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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