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고용노동청, '조선업 릴레이 매칭데이' 확대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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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은 조선업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조선업 릴레이 매칭데이'를 광역 단위로 확대해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구인·구직 매칭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8일 부산고용노동청에서 시작한 매칭데이는 오는 12일 전라권을 시작으로 대전권과 대구권, 서울·중부권 순으로 오는 10월까지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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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고용노동청은 조선업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조선업 릴레이 매칭데이'를 광역 단위로 확대해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구인·구직 매칭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8일 부산고용노동청에서 시작한 매칭데이는 오는 12일 전라권을 시작으로 대전권과 대구권, 서울·중부권 순으로 오는 10월까지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부산 지역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바다가영(YOUNG)' 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다가YOUNG은 2017년 시작된 대학생 서포터즈로 약 5개월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를 중심으로 공사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112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경쟁률 11.2:1을 기록했으며 최종 합격자 10명이 선발됐다.
한편 바다가YOUNG은 공사의 자음을 모아 만든 '바다가'에 '젊음(YOUNG)'을 합쳐 만든 단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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