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 공론화 사업' 착수... 교육 주체 갈등 중재

조상우 2023. 7.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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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교육 주체간 갈등을 공론화로 해결하기 위한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공론화 사업'은 교권과 학생 인권 등 법에 의한 갈등 해결이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폭넓은 도민 의견수렴을 통해 갈등 조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향후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은 교육주체와 도민 대상 설문조사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단체가 참여하는 숙의 토론회 등을 거쳐 결과가 도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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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교육 주체간 갈등을 공론화로 해결하기 위한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공론화 사업'은 교권과 학생 인권 등 법에 의한 갈등 해결이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폭넓은 도민 의견수렴을 통해 갈등 조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향후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은 교육주체와 도민 대상 설문조사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단체가 참여하는 숙의 토론회 등을 거쳐 결과가 도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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