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치유의 섬 완도’ 조성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우철 완도군수가 해양 치유의 섬 완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신 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정책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군민들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국내 최초인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해양치유의 섬 완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우철 완도군수가 해양 치유의 섬 완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신 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정책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군민들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국내 최초인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해양치유의 섬 완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양치유산업은 해양치유센터 등 공공시설이 9월 중 그랜드 오픈을 하면 지난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해양문화치유센터와 해양치유공원과 함께 완도만의 특화된 ‘웰니스 치유 관광 서비스’를 제공,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발전의 큰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어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어촌 경제의 성공 모델로 만들고 해양 치유와 연계한 해양 웰니스 관광 산업과 도시 건설 등을 착실하게 추진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완도~광주 고속도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조기 착공 등을 통해 해양 치유의 섬 완도 도약을 앞당기겠다고 역설했다.
완도 류지홍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태적 성관계 연상케 해”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 고발 당해
- “만수르랑 일합니다”…황우석, 동물 복제하며 사막 정착
- “가슴 만지고 옷 올리라고”…아이돌 팬사인회 ‘속옷검사’ 논란
- “아시아 최고” 8년전 ‘뮤지컬 영재’ 충격 근황
- AI로봇 기자회견…“반항할거냐 묻자 째려보며 짜증” (영상)
- “부모가 뱀 외계인이라 죽인 것…살인 아닌 살생”
- “너무 무거워 이륙 못합니다”… 타고 있던 20명 내리게 한 英항공사
- ‘잔액부족’ 뜨자…스무살 옷 안에 손 넣은 택시기사 ‘공분’
- 경부고속도로 4차로→1차로 가로지른 40대 여성 ‘아찔’
- 태국서 ‘길거리 캐스팅’ 위장 100여명 성폭행한 60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