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누적 89건... 피해 면적 34.1ha
장원석 2023. 7. 10. 16:35
제천시 백운면의 한 과수원이 어제(9)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의 과수화상병 누적 건수가 89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어제(9) 발생한 제천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 0.5ha에 대해선 폐원 후 매몰 처분했으며, 도내 피해면적은 총 34.1ha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과수화상병은 지난 5월 9일 첫 발생해, 충주와 제천이 64건으로 전체발생의 7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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