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경상북도 4-H야영대회, 울진에서 경북농업대전환 성공 결의

2023. 7. 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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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울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경상북도 4-H연합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농업의 미래! 4-H가 만드는 농업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제45회 경상북도4-H연합회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에서는 청년 농업인 희망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디지털 농업의 주역이자 경북농업 대전환을 주도할 22개 시군 청년 농업인들이 희망찬 미래 농업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고, 함께 협동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고취하고 회원 간의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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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농업의 미래! 4-H가 만드는 농업 대전환!
제45회 경상북도 4-H야영대회. 사진제공ㅣ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울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경상북도 4-H연합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농업의 미래! 4-H가 만드는 농업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제45회 경상북도4-H연합회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에서는 청년 농업인 희망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디지털 농업의 주역이자 경북농업 대전환을 주도할 22개 시군 청년 농업인들이 희망찬 미래 농업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고, 함께 협동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고취하고 회원 간의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4-H연합 회원들을 중심으로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4-H연합 회원들이 농업 대전환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울진)|정휘영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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