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 '가평군'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국가균형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0일 가평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균형발전사업 지역자율계정 우수사례에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선정돼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
·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지원되는 포괄 보조사업에 대해 매년 추진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정하고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가평=노진균 기자] 경기 가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국가균형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0일 가평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균형발전사업 지역자율계정 우수사례에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선정돼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 및 담당자 표창과 함께 내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도 예산에 반영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사업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지원되는 포괄 보조사업에 대해 매년 추진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정하고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균형위는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총 56건의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성과지표와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파급효과,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0건을 선정했다.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마무리 되는 신활력플러스는 향토 및 6차 산업 등 이미 구축되어 있는 지역의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특화산업 고도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그간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등 연차적으로 총 사업비 70억여 원을 투입했다.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경제 발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시, 농촌 간 불균형 해소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받았다"며 "고령화로 침체되어 가는 농촌이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농촌경제활동의 다각화를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마을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