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4R서 홀인원한 전인지…올해 메이저 두 번째

안경남 기자 2023. 7. 10.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인지가 US여자오픈에서 올해 메이저대회 두 번째 홀인원에 성공했다.

전인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올해 메이저대회 두 번째 홀인원이다.

지난 4월 셰브론 챔피언십 당시 3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동 27위로 대회 마무리
[우드랜드=AP/뉴시스] 전인지가 20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우드랜드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셰브런 챔피언십 첫날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전인지는 6오버파로 공동 122위를 기록했다. 2023.04.2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전인지가 US여자오픈에서 올해 메이저대회 두 번째 홀인원에 성공했다.

전인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전인지가 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컵으로 굴러들어갔다.

올해 메이저대회 두 번째 홀인원이다.

지난 4월 셰브론 챔피언십 당시 3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전인지는 셰브론 챔피언십 때 해당 홀에서 처음 홀인원에 성공해 100만 달러를 받았고, 이를 휴스턴 지역 유소녀 골프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한편 전인지는 홀인원에도 이날 3타를 잃어 공동 27위(6오버파 294타)로 대회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