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아파트' 아크로서울포레스트···2년 전보다 40억 뛰었다 [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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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2년 만에 40억 원 오르며 해당 면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2㎡는 7일 95억 원에 거래됐다.
한편 이 단지는 지난해 9월 전용 264.5㎡가 130억 원(47층)에 거래되며 성동구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었는데, 이후 배우 전지현이 매수한 것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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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2년 만에 40억 원 오르며 해당 면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2㎡는 7일 95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해당 면적 직전 거래인 2021년 4월 55억 2000만 원보다 39억 8000만 원 높은 금액이다. 올해 거래 가운데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0.9㎡(110억 원), 100억 원에 거래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200.9㎡ 다음으로 비싸다.
한편 이 단지는 지난해 9월 전용 264.5㎡가 130억 원(47층)에 거래되며 성동구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었는데, 이후 배우 전지현이 매수한 것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샤이니 태민, 배우 이제훈,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 등이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성수동 고급 주택으로 유명한 ‘갤러리아 포레’ 옆에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지었다. 최고 49층 2개 동에 280가구로 전용면적 91~198㎡ 대형으로만 이뤄졌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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