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기술특례상장 설명회 참가자 누적 1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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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첨단기술기업 발굴 및 상장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기술 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의 누적 참여인원이 1000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달 21일부터 서울 강남·여의도· 충북 오송·경기 용인 등에서 총 7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했다.
거래소는 기술특례상장 제도의 세부 트랙 및 업종 특성을 감안한 중점 심사사항, 기술특례 상장 성공사례, 표준기술평가모델의 주요 내용 등에 대해 기술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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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첨단기술기업 발굴 및 상장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기술 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의 누적 참여인원이 1000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달 21일부터 서울 강남·여의도· 충북 오송·경기 용인 등에서 총 7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달 6일에는 서울 강남, 10일에는 경기 판교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거래소는 기술특례상장 제도의 세부 트랙 및 업종 특성을 감안한 중점 심사사항, 기술특례 상장 성공사례, 표준기술평가모델의 주요 내용 등에 대해 기술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했다.
다음 설명회는 로봇·미래 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12일 경북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다. 20일에는 전북 익산에서 스마트팜·푸드테크 업종의 특례상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민홍기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은 “기술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면서 개선안을 마련해 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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