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2년 연속 중대재해 '0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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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0)를 달성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업계가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2021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전체 사고사망자는 증가한 상황에서 달성한 성과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관리를 통해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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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0)를 달성했다. 근로자 수 1만명당 발생하는 사망자 수의 비율을 의미하는 사고사망만인율은 지난해 0‱(퍼밀리아드)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서 분기마다 공개하는 '사고사망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5위권 건설사 중 중대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는 7개사였다. 한신공영은 호반건설과 함께 지난 2년 동안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이름을 올렸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업계가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2021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전체 사고사망자는 증가한 상황에서 달성한 성과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안전보건 조직을 강화하며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54001) 인증을 받았다. 올해 안전보건 목표를 '중대재해 제로'로 정하고 매 분기 전 현장에서 '안전의 날' 캠페인을 열고, 대표이사와 CSO(최고안전책임자) 등 임원들이 매달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사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관리를 통해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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