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 NH농협생명 신상품 2종 가입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이용학 수원원예농협 조합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7일 NH농협생명의 신상품 ‘369뉴테크NH암보험’과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에 동시 가입했다(사진).
  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배명렬·사진 맨오른쪽)은 이날 수원원예농협에서 신상품 2종 출시기념 가입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상품인 ‘369뉴테크NH암보험’은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주계약으로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 검사비 5종(MRI·암CT·PET·암초음파·특정급여NGS유전자패널검사)을 취급하고, 암수술보험금(치료비) 중심으로 설계됐다. 나이와 성별에 따른 제한 없이 보험료는 3·6·9만원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8가지 특약을 구성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치료 이외에도 ▲다빈치로봇암수술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등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할 수 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질병코드,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급여 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 금액이 복원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 금액이 최초 가입 시점과 같은 기준으로 보장 금액이 설정된다는 뜻이다.

배명렬 총국장은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2종은 영업 현장과 고객의 의견을 받아 출시한 농협생명만의 특화 상품”이라며 “경기지역 내 많은 조합원과 고객이 신상품에 가입해 탄탄한 보장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