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연결된 ‘덴마크 홀란’, “호날두의 정신력과 열정 매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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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연결된 아탈란타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길을 따라가려 한다.
회이룬은 "나의 아버지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뛸 당시 나를 소개 시켜줬다. 나는 그의 정신력과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열정이 마음에 들고 매우 좋다"라고 호날두를 롤모델로 삼았다.
공교롭게도 회이룬은 최근 맨유와 연결됐다.
결국, 몸값이 다소 저렴하고 가능성이 큰 회이룬에게 눈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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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연결된 아탈란타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길을 따라가려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9일(현지시간) 회이룬이 이탈리아 세리에A 유튜브에서 이뤄진 인터뷰를 보도했다.
회이룬은 “나의 아버지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뛸 당시 나를 소개 시켜줬다. 나는 그의 정신력과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열정이 마음에 들고 매우 좋다”라고 호날두를 롤모델로 삼았다.
공교롭게도 회이룬은 최근 맨유와 연결됐다. 맨유는 원톱 보강이 절실하며, 이전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노렸다. 그러나 비싼 몸값에 원 소속팀의 저항으로 무산됐다.
결국, 몸값이 다소 저렴하고 가능성이 큰 회이룬에게 눈길을 돌렸다. 회이룬은 ‘덴마크의 엘링 홀란’이라 불릴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날두는 맨유 역사상 뛰어난 등번호 7번 중 하나이며, 많은 선수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다. 회이룬 역시 마찬가지다. 그가 맨유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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