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읍 분재정원서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 개최
2023. 7. 10.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n9300@naver.com)]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섬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를 압해읍 분재정원에서 오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꽃이 피어 이제는 우리나라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축제가 되었다"며 "크로코스미아 꽃을 보며 무더운 여름을 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느린엽서 쓰기, 자산어보 전시회 등 '즐길거리 풍성'
'크로코스미아로 만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 개막식을 가진 이번 축제는 크로코스미아꽃이 그려진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겨울에 배달되는 '느리게 배달되는 엽서쓰기' 와 크로코스미아로 만든 포토존, 기념품 샵과 분재정원 내 유리온실에서 명품 소사나무분재 특별전시회와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자산어보 전시회'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고 있다.
[송명준 기자(=신안)(jun9300@naver.com)]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섬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를 압해읍 분재정원에서 오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로코스미아로 만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 개막식을 가진 이번 축제는 크로코스미아꽃이 그려진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겨울에 배달되는 '느리게 배달되는 엽서쓰기' 와 크로코스미아로 만든 포토존, 기념품 샵과 분재정원 내 유리온실에서 명품 소사나무분재 특별전시회와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자산어보 전시회'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꽃이 피어 이제는 우리나라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축제가 되었다"며 "크로코스미아 꽃을 보며 무더운 여름을 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명준 기자(=신안)(jun93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상정, '위성정당 방지법' 발의…어떻게?
- '금태섭 신당', 양평고속도로 논란에 "제3의 입김 의심 지극히 상식적"
- 보육과 교육의 장점만 검증되고 통합되는 교사 자격제도가 필요하다
- '윤석열호' 연금개혁, 국면 전환이 절실하다
- 양평 도로 이익, 김건희가 누리면 '논란'이고 농민이 누리면 문제 없나?
-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러시아의 전쟁 동기만 부추길 것"
- 고민정 "원희룡, 감정 조절 못해 '김건희 로드' 더 키워버렸다"
- IAEA 사무총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모두에 책임 있다"
- 尹대통령 "강력한 대북 제재, 북핵 막는 효과 낼 것"
- 野 "김건희 로드, 국정농단" vs 與 "전 양평군수 일가 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