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 활력 ‘화합의 장’ 마련

곽상훈 기자 2023. 7. 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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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마을활동가와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진호 재단 대표는 "워크숍이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마을 구성원 간의 결속력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문화의 힘으로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주민의 행복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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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 참여 마을주민·활동가 워크숍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마을활동가와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2023. 07. 10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마을활동가와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은 문화로 지역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펼치는 사업이다.

문화접근성이 낮고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생동성이 낮아진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문화인력 양성,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논산시 역시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주민의 전체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각각의 대상 마을에 매칭된 마을활동가를 파견하기 전에 친밀도를 높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사업 설명회를 비롯해 매칭된 마을활동가와의 교류의 시간과 마을 공동체 전문 강사의 교육,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이 이어졌다.

지진호 재단 대표는 “워크숍이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마을 구성원 간의 결속력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문화의 힘으로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주민의 행복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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