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개 품목-8개 공급업체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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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농산물꾸러미 등 5개 품목과 8개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도는 최근 제3회 경기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배 ▲고구마 ▲농산물꾸러미 ▲달항아리 등 공예품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승마 체험 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하고, 연관 업체 8곳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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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농산물꾸러미 등 5개 품목과 8개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도는 최근 제3회 경기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배 ▲고구마 ▲농산물꾸러미 ▲달항아리 등 공예품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승마 체험 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하고, 연관 업체 8곳도 선정했다.
도는 공모를 거쳐 배·고구마 등 경기지역 대표 농산물과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을 비롯한 공예품,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승마 체험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기부자의 선호에 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도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조만간 정보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에서 직접 제공하는 경기도 자연휴양림 이용권, 경기 지역화폐,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을 포함해 총 35개 업체 22개 품목의 답례품을 갖추게 됐다.
조병래 도 자치행정과장은 “경기도에 기부하는 사람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선정된 답례품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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