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개원 1주년 맞아 환경정화 활동

최일 기자 2023. 7. 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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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20명의 의원이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해 10일 월평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전 의장은 "앞으로도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목표로 늘 구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구민의 뜻을 받들어 나가겠다"며 "집행부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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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하수도시설 오물 수거
대전 서구의회 의원들이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해 10일 월평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의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서구의회 20명의 의원이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해 10일 월평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여야 구의원들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 이날 맨홀과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 의장은 “앞으로도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목표로 늘 구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구민의 뜻을 받들어 나가겠다”며 “집행부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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