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바이오, 前 임원 5억 규모 배임 혐의 고소

이용성 2023. 7.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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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제일바이오(052670)는 전 임원 심모씨에 대해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배임 등으로 인한 피해 금액은 5억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1%에 해당한다. 제일바이오 측은 “본 건 관련한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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