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진흥원 전북먹거리지원센터, 진안군과 순회간담회

김민수 기자 2023. 7.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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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은 10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도내 시군과 소통·협력을 위한 순회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진흥원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1시군 1통합센터 전략 공유 및 시군현황 조사를 위해 14개 시군의 먹거리 전담부서를 방문해 먹거리정책 순회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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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외 먹거리위원 등 30여명 참여
진안-무주-장수 연계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필요
[전주=뉴시스] 전북바이오진흥원 전북먹거리지원센터, 진안군과 먹거리정책 순회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은 10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도내 시군과 소통·협력을 위한 순회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김종필 부군수를 비롯해 먹거리위원회 3개 분과위원, 행정 유관부서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1시군 1통합센터 건립 및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공동 적용 ▲진안-무주-장수 연계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검토 ▲부서-부문 (가공, 안전성, 복지급식 등) 간 연계협력 강화방안 ▲과소화 지역 소비 한계 극복을 위한 지역 내외 관계시장 창출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바이오진흥원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1시군 1통합센터 전략 공유 및 시군현황 조사를 위해 14개 시군의 먹거리 전담부서를 방문해 먹거리정책 순회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북센터는 향후 4개 권역별 워크숍을 추가로 진행해 2024년 시군 먹거리정책 및 예산 수립 방향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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