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인체해부학 실습 운영…전공기초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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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재학생 49명과 학과 교수들이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 방문해 사체 해부실습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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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재학생 49명과 학과 교수들이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 방문해 사체 해부실습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체를 구성하는 계통별 구조와 기능을 직접 관찰하고 학습함으로써 물리치료와 임상간호 등 전공기초가 되는 인체의 기초이해 역량을 함양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우리 대학의 물리치료과와 간호학과 학생들이 해부학 실습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의 비전인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취업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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