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범죄 피해 위기아동 50가구에 1000만원 생필품 전달

노경민 기자 2023. 7. 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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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KT 부산경남광역본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와 협업해 범죄 피해 위기아동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범죄 피해 위기아동 1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총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범죄 피해 아동들의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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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산경남광역본부-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도 동참
부산경찰청이 범죄피해 위기아동 5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KT 부산경남광역본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와 협업해 범죄 피해 위기아동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범죄 피해 위기아동 1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총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범죄 피해 아동들의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균 KT 부산경남광역본부장은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에서 더욱 큰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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