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본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400만원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는 초복을 하루 앞둔 10일 광산구 도산동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여름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전남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러브펀드 400만원을 복지관에 후원하고 광산구 노인을 대상으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강유원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을 비롯한 한전 사회봉사단과 이용빈 의원의 배우자 김미영씨, 오영걸 광산구 부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는 초복을 하루 앞둔 10일 광산구 도산동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여름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전남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러브펀드 400만원을 복지관에 후원하고 광산구 노인을 대상으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강유원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을 비롯한 한전 사회봉사단과 이용빈 의원의 배우자 김미영씨, 오영걸 광산구 부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강유원 본부장은 "장마와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