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수중 환경 정화를 위한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 전개

전혜인 2023. 7. 10.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는 '2023 리버 플로깅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임직원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코웨이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으로서 깨끗한 물의 가치와 환경 보호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웨이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가 다이빙을 즐기며 해양 속 쓰레기를 줍는 '플로빙'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2023 리버 플로깅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임직원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로빙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kka Up)'과 '프리다이빙'의 합성어로, 다이빙을 즐기면서 해양 속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지속해왔다.

코웨이는 고객 참여형 챌린지도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코웨이 플로깅 키트가 증정되는 사전 참가자 모집에 2000명 이상이 신청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번 챌린지는 사전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든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8월 20일까지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가할 수 있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코웨이는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회사 대표 가전인 아이콘 정수기2와 노블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서울 잠실 소피텔 숙박권, 에어팟 프로 2세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으로서 깨끗한 물의 가치와 환경 보호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