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전편 넘어선 예매량 1위…1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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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예매율이 58.6%로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리뷰 엠바고가 해제된 지난 6일 기준 글로벌 영화 평론및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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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예매율이 58.6%로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후 4시4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58.6%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16만6496명이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사전 예매량은 동시기 오전 9시30분 기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13만5972명) '탑건: 매버릭'(13만6972명)을 넘어섰다. 또한 지난 4월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동시기 예매량(14만4914명)도 넘어선 수치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리뷰 엠바고가 해제된 지난 6일 기준 글로벌 영화 평론및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했다. 리뷰가 누적될수록 지수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오히려 150개 이상 리뷰가 누적된 현재 99%를 기록하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서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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