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 하계 해안정화 활동 전개

이진우 2023. 7. 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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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는 지난 7일 회원 50여 명이 병곡면 백석항 주변과 수중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안에 유입돼 해안가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함으로, 회원들은 이날 폐어망, 통발 등 해양쓰레기 4톤을 수거했다.

문중근 연합회 회장은 "영덕군과 함께 영덕의 청정바다를 지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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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는 지난 7일 회원 50여 명이 병곡면 백석항 주변과 수중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안에 유입돼 해안가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함으로, 회원들은 이날 폐어망, 통발 등 해양쓰레기 4톤을 수거했다.

지난 7일 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 하계 정화 활동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덕군청]

문중근 연합회 회장은 "영덕군과 함께 영덕의 청정바다를 지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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