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한집안 START-UP STAR’ 성료

유순상 기자 2023. 7. 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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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대전·충청권 지역기업 탐방과 현직자 초청 멘토링으로 지역기업 이해 및 인식을 개선하는 '2023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밭대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난 2019년 한집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지역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지역사회와 청년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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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정밀 기업탐방_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대전·충청권 지역기업 탐방과 현직자 초청 멘토링으로 지역기업 이해 및 인식을 개선하는 ‘2023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역 우수기업인 ㈜삼진정밀, 덕산넵코어스㈜, ㈜다이아덴트 3곳을 방문, 실제 업무 현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며 이해를 높였다.

현직자 초청 멘토링에는 아이쓰리시스템㈜, ㈜수만, ㈜엔켐, ㈜패커드코리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계룡건설산업㈜ 6개 기업 근무 재직자를 임원, 중간관리자, 신입사원 등 직급별로 나눠 실시했다. 기업내 조직 구성원 역할과 신입사원 자세와 태도, 경력설계 등에 대해 조언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기업시스템 이해, 우리 지역기업 알아보기, 취업설계 및 경력설계 등 전문가 특강도 진행,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활동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팀별로 취업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수료식에서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한밭대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난 2019년 한집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지역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지역사회와 청년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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