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영문 홈피 개선 [숏잇슈]

2023. 7. 10.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 영문 홈페이지를 개선한다.

조회 대상 상장사 범위를 확대하고 공시 제목을 영문으로 표시하는 등 해외 이용자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한 단계적 영문공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영문 DART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개선된 DART 영문 홈페이지에서는 회사명, 보고서명, 첨부파일명이 실시간으로 영문 표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 영문 홈페이지를 개선한다. 조회 대상 상장사 범위를 확대하고 공시 제목을 영문으로 표시하는 등 해외 이용자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현재 기본 사항을 개발한 뒤 세부 사항을 점검하는 단계며 달라진 홈페이지는 7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국제화를 위한 DART 시스템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한 단계적 영문공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영문 DART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영문 DART 개선 사업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접근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개선된 DART 영문 홈페이지에서는 회사명, 보고서명, 첨부파일명이 실시간으로 영문 표시된다. 본문은 한글로 나오지만 구글 번역 기능을 활용해 영문 확인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국문 공시가 게시돼도 영문 제목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조회할 수 있는 대상 상장사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만 확인 가능했지만, 코넥스 상장사까지 볼 수 있게 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