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가 반등한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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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미세 공정인 초미세 공정 가동률이 대폭 상승했다.
첨단 반도체로 분류되는 AI와 차량용(오토모티브) 반도체 위탁 생산이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침체된 반도체 시장에 청신호가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5~7나노 가동률은 반도체 혹한기가 본격화됐던 작년 하반기 대비 대폭 상승한 수치다.
삼성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은 첨단 시스템 반도체 시장 반등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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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미세 공정인 초미세 공정 가동률이 대폭 상승했다. 첨단 반도체로 분류되는 AI와 차량용(오토모티브) 반도체 위탁 생산이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침체된 반도체 시장에 청신호가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도 몰리고 있어 시스템 반도체부터 시장 반등 기미도 엿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5나노와 7나노 공정 합계 가동률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5나노와 7나노는 초미세 공정으로 분류, 파운드리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공정이다.
삼성전자 5~7나노 가동률은 반도체 혹한기가 본격화됐던 작년 하반기 대비 대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연말 5~7나노 가동률이 저점을 찍었을 때는 60%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삼성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은 첨단 시스템 반도체 시장 반등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AI 반도체 시장이 커지면서 양산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5~7나노대 공정은 삼성전자와 TSMC 밖에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급이 한정적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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