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폐기물 종합대책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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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깨끗한 도시 조성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폐기물 종합대책 수립에 나섰다.
김제시는 이를 위해 발주한 '폐기물 종합대책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생활, 영농, 사업장 등의 전반적인 폐기물 발생량 현황을 예측하고 수집, 운반, 처리 체계를 검토해 김제시 특성에 맞는 적합한 폐기물 종합 대책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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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깨끗한 도시 조성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폐기물 종합대책 수립에 나섰다.
김제시는 이를 위해 발주한 ‘폐기물 종합대책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유관기관의 폐기물 분야 전문위원과 관련 공무원 실・과장,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 상황을 듣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생활, 영농, 사업장 등의 전반적인 폐기물 발생량 현황을 예측하고 수집, 운반, 처리 체계를 검토해 김제시 특성에 맞는 적합한 폐기물 종합 대책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과업 내용으로는 ▲상위 계획 검토와 정책 동향 분석 ▲폐기물 발생량 현황 분석 ▲폐기물 수집, 운반 및 처리 체계 등 종합분석 ▲선진사례 조사 및 적용 ▲폐기물 처리시설 최적화 방안 검토 등이다.
강신호 행정지원국장은 “시민의 한사람으로 보면 관리인이 없는 원룸과 외국인들의 쓰레기 배출 상태가 심각하고, 무단 투기가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선진사례 조사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실효성있는 구체적 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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