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원더걸스 시절보다 더 말랐네…딸셋맘 안 믿기는 비키니 자태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선예는 7월 9일 자신의 SNS에 "익숙하고도 낯선 한국살이 적응 잘하라구 마음 써준 우리 언니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감하는 수다 속에 우리의 삶은 한 뼘 자라고 마음도 생각도 풍성해지는 시간..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수영장에 놀러 간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는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힙한 자태를 뽐냈다.

선예는 세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선예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VR 영화 '소녀램프라디오'에서 주인공 아이돌 지나 역을 맡았다.

(사진=선예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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