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자력규제위원회 방문한 핵오염수 투기 저지 의원단 '항의 서한 전달' [TF사진관]

박헌우 2023. 7. 10.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이 10일 오후 일본을 항의 방문한 가운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를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NRA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방문에 앞서 이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는 국제해사기구(IMO), 런던협약·의정서 등 국제법을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장기간에 걸친 다량의 핵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이 10일 오후 일본을 항의 방문한 가운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를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이 10일 오후 일본을 항의 방문한 가운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를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NRA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방문에 앞서 이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는 국제해사기구(IMO), 런던협약·의정서 등 국제법을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장기간에 걸친 다량의 핵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저지 대한민국 의원단‘은 김승남, 박범계, 안민석, 양이원영, 양정숙, 위성곤, 유정주, 윤미향, 윤재갑, 이용빈, 주철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