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연하女♥’안시우 득녀 “얼른 같이 놀러 가고파”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안시우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안시우는 7월 9일 개인 SNS에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온 우리 토리. 앞으로 아주 아주 많이 이뻐해 줄게!! 얼른 같이 놀러 가고 싶당’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시우의 딸 모습이 담겼다. 안시우는 게시물에 ‘토리, 축 탄생, 어서 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딸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해당 게시물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어머나 우리 시우가 아빠라니. 강남의 자랑 강남의 보물 토리 할미에요.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축하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를 똑 닮았네요. 축하드려요”, “오빠 득녀 축하드려요”, “시우 오빠 축하해요. 토리야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시우는 2022년 4월 12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시우는 최근 유튜브 채널 ‘딩굴딩굴’을 통해 개그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시우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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